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문단 편집) === 이후 === [[http://www.youtube.com/watch?v=2OFEI8S5rG0|새로운 석관 건설 현장.]][* 이 사람은 체르노빌 주변을 탐사하면서 여전히 방사능에 절어 있는 다양한 풍경과 사물을 보여주기도 한다. 같이 올라오는 유튜브 동영상을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n7aMcKinrWY|완성된 석관을 옮기는 영상.]] 새로운 석관이 완성된 후 핵연료를 끌어내 폐기할 때까지 위협은 계속될 것이다. [[파일:attachment/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Example.jpg|width=400]] 위 [[훈장(상훈)|훈장]]은 저 [[생지옥]]에서 목숨을 걸고 희생한 사람들에게 수여한 것이다. 훈장에 새겨진 알파, 베타, 감마는 방사선의 종류인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을 나타낸 것이다.[* 알파선은 [[헬륨]]의 [[원자핵]](알파입자)이므로 양극을, 베타선은 [[전자]]이므로 음극을 띄고 주변 전자기력에 서로 반대 방향으로 끌려서 휘어진다. 감마선은 [[전자기파]]이므로 휘어지지 않는다. 헬륨 원자핵이 전자보다 [[쿨롱 법칙|쿨롱 힘]]이 더 크기 때문에 더 많이 휘어진다.] [[1991년]]에 이 메달과 인증서를 저 생지옥에서 고생한 사람들에게 나눠줬으며 그 사람들이 받은 이 훈장을 그들의 자식들이나 홀로 살아남은 배우자들이 팔고 다녔다고 한다. 메달을 나눠주었을 때가 [[소련 붕괴]] 직전이었는데 소련 붕괴 직후 [[소련]]과 구 소련권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큰 혼란에 처했다. 많은 사람들이 빈곤에 빠지고 복지혜택 같은 것도 별볼일 없어져 고생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안정적인 삶을 누릴 환경이 못 되었다. 그래서 원래대로라면 명예로운 메달이 되어야 했을 텐데 혼란 때문에 값어치가 떨어져서 말 그대로 떨이 수준의 값어치를 지니게 되었다. [[21세기]]에도 저 메달들을 이베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메달 단품의 가격은 약 20~30달러 정도. 목숨을 걸고 한 일에 비하면 기가 찰 가격이다. 사실 소련 메달들은 레플리카가 아니라 진품조차도 [[전승훈장]] 같은 귀한 훈장들을 제외하면 거의 이 수준인데 워낙 수훈자도 많기도 하고 소련 붕괴 이후 수훈자들이나 그 가족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 관광객들에게 뭉텅이로 내다 팔아서 독일 훈장같은 것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헐값에 팔리곤 한다. 가끔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인증서가 세트로 구성된 상품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창고에 있던 미수여 메달이 경매로 올라오는 것으로 추측된다. 물량이 많은지 한국에도 들어와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당근(플랫폼)|당근]]에서 [[https://www.fmkorea.com/4234347718|거래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